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끈기없는 하루

provolone

Oct 31, 2022

 

provolone cheese 이 맛있는걸 여태 모르고 산게 억울하다 세상에 내가 모르는 치즈 종류가 얼마나 많을지 궁금
bucatini 오늘 처음 먹어봤음

이렇게 생긴 면임



어제 먹은 떡볶이랑 김말이



그제 먹은 김치전
와 양파도 넣어서 부쳐 보겠다고 양파 껍질을 벗기는데.. 와 양파 손에 잡은지 채 3초도 안 됐는데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좀 더 영양가 있고 맛있게 해 먹고 싶었을뿐이었건만 와 만만치가 않다
또 언제 다시 양파 썰게 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올해는 아닌걸로ㅋ 이번에 진짜 심하게 울었단 말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