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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SA

0903

 

잔디에 누워 하루종일 비행기 구경만 하라 해도 할 수 있을것 같다 나는 

 

미 서부에만 있다는 그 햄버거집 

 

simple is the best 세상의 진리

한가지 진짜 인상적이었던건 그렇게 엄청나게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바쁜데도 가게가 깨끗했다 쓰레기통도 제때 비우고 심지어 화장실도 fairly 클린했음 마음에 들었다 뭐 가격도 싸고 

 

 

약 열흘후 다시 토론토 가는날 

인천-LA LA-인천 11시간 비행은 금방 간다 

토론토-경유지 이 4-5시간이 힘들다 내 비지니스로 가는날까지 열심히 돈벌테다 

 

터미널 6에서 만난 지금까지 마셔본거중 top3 안에 드는 아이스바닐라라떼!!! LA에 내 마음에 드는것 이제 겨우 하나 찾았다 초코도넛도 찐득찐득한게 미국 스타일 완전 내스타일 

 

비행시간표 인천은 시간대로 정렬인데 여기는 알파벳순으로 

 

피어슨에 도착하면 이 아이스캡을 사먹어야할것같은 기분 버스비 마련차 겸사겸사 

 

미국 tsa 놈들  

 

처음 한 번은 아 뭐 로마에갔음 로마법을 따라야지 했더랬다 

근데 어찌 매번 당하니(?) 기분이 점점 나빠진다 달랑 종이하나 넣어놓으면 땡이지? 심지어 이번엔 제대로 가방문 닫지도 않았어 갑자기 짜증이 난다 

내 직항으로 한국가는 날까지 열심히 돈 벌테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