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끈기없는 하루

BYE iPHONE5

September 4, 2021 

 

카톡이 업데이트가 더이상 되지 않아 어쩔수없이 새 폰을 사야했음 딱히 사고 싶은것도 없고 갖고 싶은것도 없고 핸드폰에 백만원 쓰고 싶지 않았어서 대충.. 대충 뭐 대충 샀다..

젤 먼저 한거는 내 분신? 만든거 ㅋㅋㅋㅋㅋ 재밌닼ㅋㅋ 그것말곤 새 폰 갖고 싶은이유가 하나도 없었는데 정말 

 

새 폰이 좋긴 좋은데 이거 나같은 기계치한테는 넘 과분한 폰이다 젤 최신폰도 아니건만..

 

하... 10.3.4 쓰다가 갑자기 막 14 이상을 써버리니까 너무 적응이 안 되네..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