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끈기없는 하루

12th of November

Nov 12, 2022

 

와ㅏㅏㅏ
프렌치ㅣㅣ
바닐라ㅏㅏㅏ
얼마만ㄴㄴㄴㄴ
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한 삼사년 된거같은데?
여전해ㅐㅐㅐㅐㅐ
그동안 아이스만 마시다가 오늘부터 기온 뚝 비도 뚜두둑 떨어져서 잠시 팀홀튼으로 대피 손 녹이는데 뜨거운 음료만한게 없구나

3:54 팀홀튼 마감 6분 전인데 지금 8명 주문 기다리는중 ㅋㅋㅋ 커튼문(?) 이미 반쯤 닫았다
헐 59분인데 칼같이 끊는다 막차 노려봤던 손님 주문 실패

그러고보니 하루에 커피 두 잔 마시는것도 오래간만


어제

오늘 

날이 흐리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거 같은데 오진 않고 그냥 그냥.. 그냥.. 내가 좋아하는 우중충한 날씨다
마지막 벤치는 왜 있는건지 모를

이 많은 리본끈(?)들도 뭘 위한건지 모르겠다


이 세상에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다


경찰차 네 대 출동?

대체 rbc에 무슨 일이 벌어진건가요


참 부지런들도 하지
할로윈 끝나면 바로 크리스마스 장식 해야하는거다



?

배터리가 아직 남아 있었는데 폰이 꺼졌던걸 보면

네 겨울입니다 🥶